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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보험

"언제든지 온라인 안내장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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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3, 2014, 15:01:17

한화生,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 개시..고객가치 창출 기대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화생명이 고객이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자신이 가입한 전반적인 보험계약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화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서 고객 안내장을 24시간 조회와 인쇄 가능한 온라인안내장 조회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안내장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발송된 안내장을 조회할 수 있다.

 

이전에는 고객이 안내장을 다시 받기 위해서는 고객센터를 내방하거나, 콜센터(1588-6363)를 통해 이메일과 팩스 등으로 제공됐다.

 

본인의 고객 안내장 조회와 인쇄를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홈페이지(www.hanwhalife.com)의 인터넷창구(로그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서 최근 1년간 고객에게 발송된 고객 안내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험계약내용 안내장, 변액보험 변동내역안내장, FP변경 안내장 등 최대 70여종의 안내장 확인이 가능하다.

 

손철수 한화생명 고객서비스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인 온라인안내장 조회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4년에도 한화생명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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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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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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