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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광고 캠페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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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7, 2024, 10:06:31

일상에서 일생까지 고객 삶 책임 메시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지난 1일 공개한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뷰를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광고는 걸음마를 뗀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아기가 성장해 청소년기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노년에 접어들기까지 한사람의 일생을 조명하며 삼성생명이 고객의 평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니어가 된 주인공이 여유로운 실버타운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를 받는 장면은 삼성생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줍니다.

 

고객의 행복한 일생과 함께 하기 위해 업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삼성생명의 메시지이자 광고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의미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상부터 일생까지, 현재에서 미래까지 보험을 넘어 고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리딩컴퍼니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삼성생명 비전을 고객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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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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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시동…6단지, ‘49층·2173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시동…6단지, ‘49층·2173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7.04 17:00:5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내 핵심 재건축 추진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 내 목동아파트 6단지가 지상 최고 49층, 2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를 열고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목동6단지는 지난 1986년 지상 12~20층, 전용 47~143㎡, 총 1362가구로 준공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하나입니다. 목동아파트의 경우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와 더불어 서울 내 재건축 추진 대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목동6단지의 경우 목동아파트 전체 단지 중에서도 빠르게 재건축을 준비해 왔는데 이번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정비계획은 서울시 정비모델인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특히 단지가 안양천 등 주요도시기능과 연결돼 있고 지상 공원화를 조성 추진 중인 국회대로와 인접하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지 북측 도로(목동동로, 25m) 및 서측 도로(목동동로18길, 15m)를 각각 5m, 4m 확폭해 자전거와 보행 이용률이 높은 목동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계획안에 담았습니다. 동측 및 남측에는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해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습니다. 안양천으로의 접근성도 강화하고자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법정) 절차에 대해 병행추진이 가능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6단지 아파트가 목동택지지구 신속통합기획 선도사례"며 "목동지구 단지들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타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울역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인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905가구(임대주택 포함)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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