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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한음저협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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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2, 2024, 10:08:57

환경부 주관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 추가열 회장이 지구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 해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서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이 SNS에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작별 인사를 하는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챌린지에는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의 지목을 받은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한음저협은 추가열 회장 취임 이래 ESG 경영을 주요 경영 가치로 표방하며, 사내 일회용품 사용 지양 캠페인과, ‘환경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슬로건 하에 추가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경기 소재 산에 오르며 정화 활동을 펼치는 KOMCA CLEAN DAY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추가열 회장은 다음 챌린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을 지목했습니다. 

 

추가열 회장은 "당연한 듯 우리 곁에 있어 그 중요성을 잊기 쉽다는 점에서 환경과 저작권은 닮아 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및 저작권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상에서 당연한 듯 지나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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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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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로봇청소기, 과기정통부 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국내 유일·최다 보유

삼성 로봇청소기, 과기정통부 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국내 유일·최다 보유

2025.09.02 09:28: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까지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일상 속 IoT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로 국내 최초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스탠다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강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는 물론, '녹스 매트릭스'의 트러스트 체인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가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합니다. 또 비밀번호나 인증정보,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하는 '녹스 볼트'도 탑재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2025년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은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전시되며 연내 출시 예정입니다. 김덕호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가전에 탑재된 녹스 기반의 강력한 보안 성능은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 받고있다"라며 "사용자들이 삼성의 AI 가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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