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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정비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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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6, 2024, 09:08:49

25일 자정까지 홈페이지 통해 입사지원서 제출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정비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25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정비부문 채용직무는 ▲정비기획 ▲정비기술 ▲정비품질 ▲정비통제 ▲운항정비 ▲엔진관리파트 ▲자재관리 ▲창고관리 등 정비와 일반분야입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5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정비와 일반분야의 공통지원 자격으로는 지원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한 국내 공인어학성적(토익 650점, 토익스피킹 IM1, 오픽 IM1 중 하나)을 보유해야 합니다.

 

정비분야 지원자는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경력직은 최근 20개월 이내 해당 부문에서 6개월 이상의 정비경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신입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4년 9월에 입사가능한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B787 정비 경력자와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일반분야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보고서 작성 능력 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직무관련 모집요강을 확인하면 됩니다.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서는 실무면접과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후 채용검진을 마지막으로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합격자의 경우 오는 9월말에 입사하게 됩니다.

 

김기재 에어프레미아 피플팀장은 "기단확대 예정에 따라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비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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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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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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