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금융 전문지식·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사회적 역할·책임까지 겸비한 대표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골든브릿지' 교육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날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모정혜 삼성생명 교육육성팀장(상무)과 컨설턴트 53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속성장을 위해 변화흐름을 읽는 '이음' ▲성공노하우를 배우는 '채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 등 3가지 키워드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1부에서는 보험시장 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회가 펼쳐졌고 2부에는 전문지식과 인문교양을 함양하는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모정혜 교육육성팀장은 "삼성생명을 대표하는 초고능률 컨설턴트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삼성생명 컨설턴트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 회사 그리고 사회를 이어주는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 이하 신인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스타' 과정, 컨설턴트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연대-삼성 금융리더' 과정(영업경력 만 3년 이상 우수 컨설턴트 대상), 지난해 성균관대 경영대학과 협약으로 신설된 '성대-삼성 차세대리더' 과정(영업경력 만 3년 이하 신인 컨설턴트 대상)이 그것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컨설턴트가 금융전문가로 거듭나 고객에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라며 "컨설턴트 성장을 위해 수준높고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