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시니어사업 전담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삼성웰스토리와 시니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날 분당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한라이프케어는 시니어사업 추진계획과 식음계획 데이터를 삼성웰스토리와 공유하면서 ▲식음서비스 기획 ▲시니어케어푸드 개발 ▲식음공간 설계 ▲시니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의 혁신적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요양업계 스탠다드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은 "삼성웰스토리 강점인 식음서비스 전문성과 인프라를 토대로 시니어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시니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