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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F&B 코리아, 유러피안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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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5, 2024, 10:09:54

채널 따라 가격대⋅구성 다양하게 마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구르메 F&B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유러피안 식자재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유럽의 식탁’이라는 콘셉트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러피안 고메 푸드 및 프리미엄 푸드를 구성했습니다.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르메 F&B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 CVS(편의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동시 판매를 진행합니다. 채널 특성 및 주요 소비층에 맞춰 다양한 가격대 및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실속형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3만원대 카카오 선물하기 '클래식 치즈&샤퀴테리’ 세트를,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5만원대 네이버 구르메 F&B 스마트스토어 '치즈파티’ 세트를,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경우 10만원대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GIFT’ 세트 등을 선보입니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에 따라 유러피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구르메 F&B는 각 채널에 특화된 선물세트를 통해 정형화된 선물세트를 탈피하고 고객들의 푸드&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제품 구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1998년 설립 후 20여년 동안 1000여종이 넘는 유럽 식자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며 B2B와 B2C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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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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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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