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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비빔면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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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6, 2024, 09:09:30

추첨 통해 에어팟 등 경품 증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팔도는 6일부터 고객 참여형 이벤트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지난달 8일 선보인 팔도비빔면Ⅱ는 뜨겁게 또는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비빔라면입니다. 취향에 따라 온냉 조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는 신제품 조리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소비자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프로모션입니다.

 

포장지에 새겨진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조리방식을 선택하고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10월 1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편의점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프로모션에 앞서 진행한 내부 직원 조사에서는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방식에 비해 7:3으로 우세했습니다.

 

팔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팔도비빔면Ⅱ와 어울리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뜨겁게 비벼 먹을 경우 차돌박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답했습니다. 대패삼겹살, 등심이 뒤를 이었고 차갑게 먹을 때는 골뱅이, 삼겹살, 김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 부문장은 "보내주신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어떻게 비벼도 맛있는 팔도비빔면Ⅱ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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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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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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