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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TV,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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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9, 2024, 10:09:54

최신 영화 구매 시 스타벅스 교환권 200명 추첨
국내 최초 '설국 열차' 시즌4 단독 공개
키즈랜드, 인기 영화·애니 480편 무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지니 TV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T 지니 TV는 '추석에도 지니 TV와 함께하는 당신, 선물도 함께할지니~'를 테마로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2024 한가위 지니 WEEK' 특집관을 열고 경품 이벤트와 할인 및 무료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KT는 조정석 주연 '파일럿',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 등 최신 영화를 1편 이상 구매한 뒤 TV 리모컨으로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200명)을 증정하며 2편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TV 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KT는 30주년을 맞이한 미국 드라마 '프렌즈' 시즌1~10 풀패키지를 기존 판매가에서 8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왕좌의 게임' 시즌 1~8 풀패키지도 60% 할인 판매합니다.

 

KT는 추석 테마관에 '명량', '베테랑' 등 20여편의 추석 특선 영화들을 한 눈에 골라보기 쉽게 구성했으며 2024 영화·드라마·예능 TOP 30 콘텐츠들도 한 데 모았습니다.

 

아울러 KT는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유어 아너'를 포함해 '크래시', '야한 사진관' 등 지니 TV 고객에게만 독점으로 무료 제공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들을 정주행하기 편하게 구성했습니다. 9월 16일부터 지니 TV 대표 VOD월정액 상품인 '프라임슈퍼팩(월 1만1000원)' 가입자에게는 '유어 아너'의 후속작인 '나의 해리에게' 1회, 2회를 선공개 합니다.

 

여기에 미국 드라마 '설국 열차' 시즌4도 지니 TV에서 국내 최초로 독점 제공합니다.

 

KT는 지니 TV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키즈랜드'에서 '키즈랜드 추석특집 깜짝 무료관'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합니다. 온 가족이 추석연휴에 어린이 영화와 시리즈를 몰아볼 수 있도록 '캐치! 티니핑',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뽀로로', '옥토넛' 시리즈 등 40개 시리즈의 총 480편 콘텐츠를 해당 기간에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KT는 지난 8월부터 지니 TV 고객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보는 '혜택+(혜택 플러스)' 전용관을 운영 중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과 여행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자사 고객 전원에게 그리팅의 고품질 밀키트 1만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가능)과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서 제공하는 호텔(7% 추가 할인), 항공권(2% 추가 할인), 투어 및 티켓(4%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혜택+' 전용관에서 QR코드를 통해 지니 TV 모바일 앱으로 이동해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지니 TV 고객님들이 거실 TV 앞에 온 가족이 둘러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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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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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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