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8일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기분좋은 침엽수원 생태관찰로'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생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립수목원내 침엽수원의 노후화된 데크길을 복원했습니다.
172m의 생태관찰로 조성에는 100% 국산 목재가 활용됐습니다. 또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편하게 관람하도록 경사를 낮추고 폭을 조정해 무장애(Barrier-Free) 길로 만들었습니다. KB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벤치와 생태환경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됐습니다.
KB국민카드는 산불피해를 입은 숲 복구와 멸종위기종 보호, 공기정화·탄소저감 효과가 있는 반려나무 나눔활동 등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