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겨울 필드룩에 필수 '구스다운 케이프' 증정 프로모션

URL복사

Wednesday, November 13, 2024, 10:11:1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겨울 시즌 골퍼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구스다운 케이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4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구매 시 프리미엄 사은품인 구스다운 케이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백을 포함한 구스다운 케이프를 증정하고 있으며, 즉시 사용 가능한 5만원 금액할인권까지 함께 제공 중입니다. 또한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 백을, 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스다운 케이프와 리유저블 백 세트를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이며 사은품 재고 소진 시 종료됩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구스다운 케이프는 안감소재 솜털과 깃털 비율이 8대2로 구성돼 구스다운 중에서도 높은 보온성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추운 날씨에 간편하게 걸쳐 입기 좋아 활용도도 크다는 설명입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골퍼 분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드를 보낼 수 있게 구스다운 케이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가을겨울 시즌 제품들과 함께 즐거운 라운드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지난 4일 여성 골퍼들을 위한 ‘듀얼다운(DUAL DOWN)’을 필두로 본격적인 겨울 라운드 제품들을 출시 중에 있습니다. 듀얼다운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련된 두가지 컬러가 특징인 제품으로,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보온성과 무게감에 집중하는 등 기능성도 높였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배너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비계열사 합병에 자율 부여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비계열사 합병에 자율 부여

2024.11.19 16:48:2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인수·합병(M&A) 제도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일(11월26일 잠정)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비계열사간 합병시 합병가액 산식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간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구체적인 합병가액 산식을 직접적으로 규율해 기업간 자율적 교섭에 따른 구조개선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 주요국이 합병가액을 직접 규제하는 대신 공시와 외부평가를 통해 타당성을 확보한다는 점을 고려해 글로벌 정합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합병가액 산식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비계열사간 합병에 대해선 외부평가를 의무화합니다. 계열사간 합병은 외부평가기관 선정시 감사의 동의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외부평가기관은 합병 관련업무를 수행할 때 독립성·공정성·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항 그리고 이해상충 가능성 검토와 기피의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외부평가업무 품질관리규정을 마련하고 점검결과는 공시해야 합니다. 합병가액 산정과정에 관여했다면 해당 합병의 외부평가기관으로 선정될 수 없습니다. 개정 시행령은 이사회 의견서 작성·공시 의무화 등 공시를 강화했습니다. 이사회가 합병 목적과 기대효과, 합병가액·합병비율 등 거래조건 적정성, 합병에 반대하는 이사가 있는 경우 합병 반대사유 등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공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금융위는 계열사간 합병가액 산정규제 개선 등 합병·물적분할시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