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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북스] 생성형 AI로 나만의 업무비서 만들기 <회사에서 몰래보는 일잘러의 AI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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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4, 2024, 22:11:19

피넛·한준구 지음/264쪽/무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언론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AI(인공지능)입니다. 이 중에서도 생성형 AI는 텍스트와 오디오, 이미지 외에도 동영상 형태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으로 글로벌 IT회사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네이버의 클로바X 등 다양한 생성형 AI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몰래 보는 일잘러의 AI 글쓰기>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업무능력 향상의 도구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친근한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입니다. 신입사원인 화자를 등장시켜 회사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업무와 관련 문서 작성을 생성형 AI로 작성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문서 작성 외에도 리서치나 고객 리뷰, 파일 취합 등 시간이 필요한 단순노동을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방법 등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법을 다뤘지만 새내기 직장인이 회사에서 하는 일들을 알고 싶을 때, 회사의 업무 패턴들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참고서가 되도록 다방면에 걸쳐 요점을 확실하게 정리한 것도 책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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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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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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