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부터 ‘찾아가는 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통해 거리가 멀거나 바쁜 일상 때문에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업무처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는 ‘찾아가는 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담당 FC가 모든 고객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즉, ‘찾아가는 진심서비스’에서는 ▲보장 혜택을 꼼꼼하게 설명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 ▲집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 ▲금융환경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4대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보험만기 또는 연금개시가 다가오는 경우나 보험료 납입이 완전히 끝났을 경우 등 조언이 필요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때 방문을 통해 맞춤 서비스와 소정의 선물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진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응모기간 중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가족여행경비 100만원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상도 미래에셋생명 고객만족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