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파리바게뜨가 따뜻한 음료에 벨벳처럼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윈터 벨벳크림 2종(벨벳크림 핫초코, 벨벳크림 아메리카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 가지 음료로 여러 맛과 식감을 즐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차가운 우유크림과 따뜻한 음료가 만나 선사하는 입 안의 즐거움은 물론 갓 내린 눈처럼 폭신한 모자 모양의 우유크림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점이 특징이다.
‘벨벳크림 핫초코’는 달콤한 핫초코 위에, ‘벨벳크림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한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 위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얹어 맛의 조화를 극대화하고 음료의 풍미와 여운을 한층 높였다.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25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시즌 컵홀더도 새롭게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컵홀더로 벨벳크림 핫초코, 벨벳크림 아메리카노를 감싸면 풍성한 우유크림 모자를 쓴 산타클로스가 달콤한 선물을 전해주는 듯 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