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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멀티캠퍼스와 SW 인재 양성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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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5, 18:01:07

부산대, SW 인재 양성 위해 멀티캠퍼스와 협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주)멀티캠퍼스(대표 정석목)와 함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과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구축을 목표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대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 및 대학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SW 인재 양성 사업을 발굴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부산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 경제와 대학 특화산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혁신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부산대학교는 79년의 전통을 가진 국내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현재 부산·양산·밀양·아미캠퍼스를 운영 중입니다. 다가오는 2027년에는 부산교대와의 통합을 통해 연제캠퍼스를 포함한 5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주)멀티캠퍼스는 국내 기업교육 1위 업체로, SW 개발과 AI 등 실무 중심 IT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서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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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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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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