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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매주 목요일 브랜드 1곳 ‘초강력 할인’… ‘원데이 빅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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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6, 2025, 09:02:4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1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 프로모션을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매주 목요일 00시부터 24시간 동안 카드/간편결제(토스페이·카카오페이) 할인, 11페이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을 주고, 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제공합니다. 신제품 론칭·특집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첫 행사일인 6일에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의 인기 상품 30종을 최대 반값 할인합니다. 캡슐형 유산균 ‘드시모네 365캡슐 3박스’와 ‘드시모네 캡슐플러스 2개’ 등이 50% 할인가에 판매됩니다.

 

증정, 적립 등 추가 혜택도 마련돼, 어린이 유산균으로 인기가 높은 ‘드시모네 키즈스텝 1 블루베리향(30개입, 45g)’의 경우 3+1 혜택에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e쿠폰을 추가 증정합니다. 최대 10% 중복쿠폰, T멤버십 11% 할인(최대 3000원)에 결제액의 5%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줘 최종 혜택가 16만740원(3개 정상가 대비 31% 할인)에 구매 가능합니다.

 

또 토스페이머니 5%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제공하며, 토스 행운퀴즈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낮 12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왕, 소통왕, 구매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1번가는 오는 13일에는 ‘바디프랜드’, 20일 ‘갤럭시’, 27일 ‘탑텐키즈’와 함께 ‘원데이 빅딜’을 진행합니다.

 

11번가는 앞서 지난달 두 차례 원데이 빅딜의 파일럿 행사를 진행한 결과, 유기농 레몬즙 대표 브랜드 ‘순수식품’은 입점 이래 최고 월 거래액을,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십일절에 이어 최근 1년 중 두 번째로 높은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빅 브랜드를 가장 큰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함께 시즌에 맞는 행사를 선보여 매주 목요일을 11번가 ‘빅 브랜드’ 쇼핑의 날로 각인시킬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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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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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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