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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의 새로운 기준”…LF 닥스, ‘아폴로’ 백팩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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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6, 2025, 15:02:07

3040 비즈니스맨을 위한 최상의 착용감 구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가벼움과 착용감을 강조한 ‘아폴로’ 백팩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아폴로’ 백팩 라인은 비즈니스맨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집약한 컬렉션입니다. 무겁고 불편한 백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착용감을 개선하고, 수납력과 내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라인은 ▲정돈된 내부 공간이 돋보이는 ‘노바’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력을 극대화한 ‘큐브’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원’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제품은 경량성과 방수성, 내구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노바’와 ‘큐브’ 제품에는 군용 방탄복 소재로 개발된 ‘홀로필 에어’ 원단을 사용해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나일론보다 20%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습니다. ‘원’ 백팩에는 자동차 에어백과 안전벨트에 사용되는 ‘아머엑스’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닥스는 자체 개발한 ‘아폴로 시스템’을 도입해 착용감을 개선했습니다. 등에 밀착되는 ‘콘투어핏’ 등판을 비롯해 ▲무게를 분산하는 ‘프레임가드’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플로우’ 쿠션 ▲가슴과 허리로 무게를 분산하는 ‘스테빌릭스’ 벨트 ▲신체 조건에 맞춰 조절 가능한 ‘플렉스어드저스트’ 스트랩 ▲손쉽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퀵스태시’ 포켓 등 6가지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LF 닥스액세서리 관계자는 “아폴로 백팩은 단순한 가방이 아니라, 활동성과 인체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라며 “닥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무게에 지친 고객들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제품은 LF몰과 전국 닥스액세서리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3월 말까지 아폴로 백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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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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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구축 착수…“국방 AX 본격화”

KT,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구축 착수…“국방 AX 본격화”

2025.08.13 09:47:1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총 207억원 규모의 첨단 국방 통신 인프라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 ▲5G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대상 부대별 5G 인프라 설계·구축 ▲각 군의 작전·운영 환경 특화 5G 서비스 도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KT는 이 사업을 향후 국방 5G 인프라의 전군 확산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국방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다년간 국방 IC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국방 5G 인프라와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군 확산 단계까지 고려한 확장성 높은 5G 인프라 설계를 적용하고, 육군정비창 스마트 지게차, 해군 함대사 탄약고 통합관제체계 등 부대 운영의 효율화를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향후 병력 자원의 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앞서 KT는 국방부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M-BcN) 구축 사업, 차세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며 국방 인프라 구축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KT는 인프라 기반 국방 지원체계 영역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AICT 기술력을 활용해 전장 지휘체계 등 국방 IT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스마트 국방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이행권 KT Enterprise부문 이행1본부장(상무)은 “이번 사업은 전군에 적용될 5G 기반 인프라 확산의 출발점이자, KT의 국방 디지털 전문 역량이 집중된 사업”이라며 “국방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A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방 ICT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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