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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경기도 2금고 ‘경기도청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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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25, 14:04:35

도민 금융접근성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20만 경기도민의 금고은행으로 상생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은행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월 공개경쟁으로 경기도 2금고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도민 이용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하나은행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금고에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각종 세입·세출금수납·지급 등 금고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의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의 기금관리업무를 수행합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 2금고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도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금고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협력 동반자이자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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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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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2025.09.01 09:54:5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1일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험 특화 AI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실무 적용, 보험-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미 AI자동심사시스템(2Q-PASS)을 통해 계약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전체 대상 계약의 40% 이상 자동으로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AI음성봇을 자동차보상 분야에 확대 적용해 사고접수부터 예상 보험금·수리비, 만기갱신안내까지 자동화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KAIST와 협력해 디지털 혁신성과를 더 확장하는 한편 보험서비스 전반에 걸친 AI 기반 업무혁신을 본격화합니다. 강장구 KAIST 금융혁신연구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금융공학적 시각에서 볼 때 AI는 금융리스크 관리와 보험산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학문적 연구성과를 산업현장에 접목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현대해상은 AI 자동심사와 AI음성봇 등 다양한 AI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며 "KAIST와 협력해 최신 AI기술을 업무전반에 접목하고 고객에 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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