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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두의적금’ 출시…선착순 30만좌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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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2, 2025, 09:04:59

소득입금 첫 거래시 최고금리 연 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 직장인·개인사업자·국민연금수급자 등 소득이체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고금리 신상품으로 '모두의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의적금은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30만좌 한도로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입니다.


가입기간은 자금계획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만기 선택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6.5%, 12개월 만기는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7.0% 입니다.


우대금리는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소득 3개월 이상 입금시 연 1.5%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 3개월 이상 보유시 연 0.5% ▲첫 소득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연 2.5%가 적용됩니다.

 


신한은행은 모두의적금 출시기념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31일까지 이벤트를 합니다.

 

최근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 탈회이력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Mr.Life'를 보유하고 모두의적금 6개월 만기상품을 가입한 후 카드 이용조건을 만족하면 만기 저축금액에 연 8.5%(적금과 이자지급방법 동일) 추가 이자와 최대 4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금융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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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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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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