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3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인도네시아 어린이 6명을 국내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무료수술 받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차로 4명의 환아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올해 2차로 6명을 추가 지원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날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찾아 수술받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과 함께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