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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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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4, 2025, 10:05:4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이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 ‘나무로 주식 옮기고, 국내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2)’을 실시합니다. 나무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됩니다.

 

NH투자증권은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옮기고 일정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잔고는 7월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8월26일 투자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순입금액 기준 리워드 규모는 ▲1000만원 이상 3만원 ▲5000만원 이상 10만원 ▲1억원 이상 30만원 ▲3억원 이상 50만원 ▲10억원 이상 100만원 ▲30억원 이상 200만원 ▲50억원 이상 300만원입니다. 최소 거래조건은 1000만원 이상, 1억원 이상 거래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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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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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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