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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한화생명, 토크콘서트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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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8, 2017, 17:02:18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화생명, ‘Bucket on Live’ 토크콘서트 개최= 한화생명이 고객의 삶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진행 중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킷리스트 토크 콘서트 ‘Bucket on Live(버킷 온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Bucket on Live’는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응원하고자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콘서트다. 가수 박정현, 장미여관 등이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MC로는 가수 이상민이 방청 온 관객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즉석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LifePlus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plus.h)과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 신청하면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클릭 후 이벤트 콘텐츠에 댓글로 ‘Bucket on Live’에 꼭 가야 하는 이유와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1인 2석 제공)을 초대하며, 공연 참석 때 현장에서 버킷리스트 Kit(노트, 엽서 등)도 기념품으로 전원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일시는 3월 5일 오후 5시다.

삼성생명, ‘건강생활보험’ 판매= 삼성생명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 ‘건강생활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중도에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계속 된다는 점이다.

보장은 같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형 가입도 가능하다. 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 때보다 20~25% 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생활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보험금을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으로 보장한다”며 “실속형 설계를 더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KB손보, 자녀보험 신상품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만기 때 성인형 보험으로 전환 가능하며, 20년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 신상품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패널단, 자사설계사(LC), 대학병원자문의 등의 니즈를 반영했다. 기존 자녀보험 수준의 폭넓은 보장을 갖추면서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춘 일명 ‘가성비 좋은’ 상품이다.

배준성 장기상품부 부장은 “기존의 110세 만기 자녀보험 대비 초기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은 더욱 강화해 가성비를 높였다”며, “오는 3월, 입학과 함께 활동성이 높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자녀보험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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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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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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