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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서 ‘얼리 서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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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3, 2025, 12:05:25

야외 수영장서 샴페인, DJ 공연, 시네마 등 경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어번 아일랜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과 사계절을 반영한 서울신라호텔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럭셔리 샴페인 해피아워’부터 오전의 ‘웰니스 클래스’, 저녁에 진행되는 ‘DJ 공연과 시네마’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지난달 오픈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 팝업 바’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6월 1일부터 뵈브클리코 팝업 바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응모하면 추첨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과 ‘카바나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또 6월 한 달간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뵈브클리코 해피아워’을 열고 팝업 바에서 샴페인 글라스를 1+1 프로모션으로 선보입니다.

 

DJ 공연과 시네마는 올해도 여름 내내 운영합니다. ‘어번 풀사이드 DJ 퍼포먼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집니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감성적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가 진행됩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진행되는 웰니스 클래스에서는 선라이즈 스트레칭, 밴드핏 클래스 등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또 6월 2일부터 7일까지 어번 아일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와펜을 활용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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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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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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