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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연령 학생 대상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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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9, 2025, 09:06:38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상으로 맞춤형 클래스 구성
진로 탐색, 영상·사진 편집, 드로잉 등 총 5개 과목·18개 커리큘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는 AI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들에게 AI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AI가 아닌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AI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진행되는 장소와 대상 학생 연령에 따라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디지털시티' 3개로 구분됩니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AI로 찾는 꿈과 진로 ▲AI로 만드는 소셜 영상 ▲AI로 꾸미는 포토 앨범 ▲AI로 쉬워진 아트 드로잉 ▲AI로 배우는 자기 관리 등 총 5개 과목과 각 과목에 해당하는 총 18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을 활용해 시범 운영했고 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과목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은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있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800개 학교의 8만명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가 삼성스토어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학생들을 약 55개 학교에서 약 3000명의 학생들을 수원 디지털시티로 초대해 사업장 견학,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AI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 도움이 되고,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임을 전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AI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상과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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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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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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