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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내·미국주식 투자의 시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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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1, 2025, 12:07:2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오는 12월31일까지 ‘국내·미국주식 투자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입니다. 법인, 영업점, 제휴/은행연계계좌 등은 제외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시 국내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로, 수수료율 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미국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 0%와 달러화 90% 우대환율이 제공됩니다.

 

해외주식 거래 신청 당일부터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를 적용하고 이벤트 기간내 1달러 이상 거래시 추가로 0.07% 우대수수료를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법인, 영업점, 제휴/은행연계계좌 등은 제외되고매도시 SEC 수수료는 별도 부과됩니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더 가볍게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투자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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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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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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