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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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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9, 2025, 09:08:52

임직원 가족까지 상담 지원 확대
외국인 직원 위한 맞춤 상담 제공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기존에는 임직원 본인만 상담이 가능했으나 지난해부터는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일과 삶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심리상담 서비스는 일상 속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직무상 갈등, 조직 내 대인관계, 가정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상담을 원하는 임직원 및 가족은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과 화상, 전화 등 방식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최대 8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모든 상담은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히 보장돼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DL이앤씨는 외국인 임직원들을 위해 외국어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적응 문제와 정서적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국내 전 현장에서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상담 프로그램이 임직원의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업무 몰입도 향상과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심리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정서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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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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