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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지수옵션 초단기상품 ‘제로데이옵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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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5, 2025, 10:09:1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제로데이옵션 고객을 위한 ‘매일 만기, 매일 만나는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제로데이옵션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및 거래지원금 추첨, 거래경험 혜택, 실시간 시세이용료 무료 제공 등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혜택은 7.5달러에서 mini S&P500, XSP는 각 계약당 0.99달러로 S&P500, SPXW는 각 계약당 1.99달러 수수료가 적용된다. 할인 혜택기간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2026년 3월말까지 적용됩니다.

 

또한 제로데이옵션 거래고객중 추첨을 통해 11월말까지 누적 기준으로 1000계약 이상 거래시 300만원 1명, 500계약 이상 거래시 200만원 2명, 100계약 이상 거래시 100만원을 3명에게 각각 거래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제로데이옵션 거래경험 혜택은 이벤트 기간인 9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체결기준 선착순 500명이며, 고객당 1회 한정으로 이벤트 완료 후 익월 중순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실시간 시세이용료(1.4달러) 무료제공 혜택도 제공됩니다. 실시간 시세는 미국주식 옵션도 포함되며(OPRA 시세) 신청 월 포함 2025년 12월말까지 무료 제공되고 이벤트기간 동안 거래발생시 2026년 3월말까지 추가로 무료 제공됩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로데이옵션 이벤트는 높은 유동성과 짧은 만기기간을 활용해 미국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였다”며 “투자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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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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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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