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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일본여행간다면 위비트래블J체크카드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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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3, 2025, 15:10:42

편의점·스타벅스·맥도날드 50%에 전가맹점 10% 캐시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일본 여행·쇼핑 특화 신상품으로 '위비트래블 J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일본 3대편의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로손), 스타벅스, 맥도날드에서 50% 캐시백을 제공하고 현지 모든 가맹점에서도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 위비트래블 체크 주요혜택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전달 실적·한도 제한없이 해외결제시 서비스 수수료 건당 0.5달러와 국제브랜드수수료 1%가 면제됩니다.


또 간편결제(우리WON페이·네이버페이), 쇼핑(쿠팡·무신사·올리브영),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배달(배민·쿠팡이츠·컬리) 등 이용금액의 5%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카드 디자인은 우리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활용해 2종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우리은행과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이벤트를 합니다.

 

위비트래블 외화예금과 위비트래블 J체크카드를 함께 최초 신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여행지원금 500만원, 맥북프로14, 아이폰17, 다이슨에어랩을 증정합니다. 1000엔을 입금(환전)하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1000엔 추가 환전해주며 이 카드를 발급받고 국내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만명에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일본여행에 꼭 필요한 혜택을 담아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며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에도 참여해 풍성한 경품도 꼭 챙기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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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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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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