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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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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1, 2025, 14:10:4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0117V0]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ETF는 글로벌 탑티어로 부상한 K-전력기기 대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합니다. ETF 기초지수는 ‘KEDI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지수(Price Return)’로, 전력기기 빅 3인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중심의 밸류체인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전력기기는 고효율, 친환경,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특히 기술 표준화 및 국제 경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측은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은 초고압 대응, HVDC 기술, 냉각·절연 고도화 등 기술력에서 단연 우수한 것은 물론 적기 증설에 따른 빠른 납기를 무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며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나가면서 레퍼런스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북미 지역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고,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텍사스 전력회사와 2778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S일렉트릭의 경우 올해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금액이 약 4000억원에 달하며, 데이터센터 전력솔루션 공급을 넘어 전력망 구축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배전기기 사업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전력 인프라 투자는 규모가 크고 기술 집약적이며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규모의 경제와 기업의 신뢰도가 핵심으로, 국내 기업들은 설비 투자, 기술력, 국제 인증, 레퍼런스를 모두 갖춘 글로벌 탑티어로 부상하고 있다”며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는 턴키 수주역량을 갖춘 빅 3 기업과 밸류체인을 통합한 수직계열화 구조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전력기업 시장 성장의 수혜를 적극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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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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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DP 공장 건설 순항…국내외 생산역량 강화

셀트리온, 송도 DP 공장 건설 순항…국내외 생산역량 강화

2025.12.09 09:24:46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미국 생산시설 인수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신규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의 공정률이 약 55%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이 기존 제1공장 인근 부지 내 증설하고 있는 신규 DP 공장은 올해 2월 착공 허가 승인 이후 약 반년 만인 지난 8월 기초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외관과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해당 공장은 DP 단독 생산 시설로 완공되면 기존 2공장 DP 생산 라인의 연간 최대 생산량 대비 2배 규모인 약 800만개 바이알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송도에만 총 25만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 제조 역량에 더해 현재의 3배 수준인 연간 1200만개 바이알에 달하는 DP 제조 역량을 갖추는 셈입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내 신규 DS 공장을 추가하고 충남 예산 신규 DP 공장과 충북 오창 신규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공장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는 연내 마무리하고 완료 즉시 캐파(최대 생산량) 확장을 추진합니다. 미국 생산시설의 경우 양사 협의에 따라 인수와 동시에 해당 공장에서 생산한 DS를 일라이 릴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즉각적인 수익 창출, 현지 공급망 강화,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셀트리온의 국내외 전방위적 생산역량 강화는 자사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허가·생산 품목 확장 등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략적 거점 확보로 시간과 물류 비용을 절감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자체 생산의 경우 다른 업체에 의뢰하는 위탁생산(CMO) 대비 생산 단가를 절감하고 기존의 생산라인들과 연동한 탄력적 운영을 통해 더욱 유연하고 신속한 제품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공장 증설과 해외 생산 거점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세계 각국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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