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수출 100억불에 불과하던 대한민국이 세계 6위 수출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요산업별로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글로벌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금융은 국민의 소중한 저축으로 경제발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제10회 금융의날 기념축사에서 금융의 새로운 역할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신뢰받는 금융 ▲혁신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작 포용적 금융을 제시하면서 이렇게 평가했다. 금융발전 유공포상으로 장정희 한국거래소 부장이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 김상용 신한은행 팀장이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을 받는 등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서 총 192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데뷔후 200억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해 대통령표창, 가수 김태연은 취약계층 여학생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활동 등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배우 정해인은 팬클럽 중심의 입양대기아동 후원 및 사랑의열매 기부 등 선행으로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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