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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가을시즌 패키지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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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5, 2017, 10:09:42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인·가족 위한 상품 구성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휴가를 즐기며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폴링 인 파라다이스(Falling in Paradise)’ 패키지 4종을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라다이스시티를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Stay at Paradise)’와 ‘스마트 어텀(Smart Autumn)’ 패키지를 준비했다.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실내외 수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어텀’은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을 제공해 파라다이스시티 내 레스토랑 및 바(bar), 부대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연인과 로맨틱한 호캉스를 즐기며 품격있는 서비스를 누리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선셋 라운지(Sunset Lounge)’ 패키지를 추천한다.


올 데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는 아침 조식 뷔페와 티타임, 주류가 곁들여진 저녁 해피아워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영장, 사우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 이용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파라다이스시티 인기 상품인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Play more with Paradise)’도 주목할만하다.


이번 패키지는 패밀리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2회 입장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등 이용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2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이 제공돼 레스토랑과 바(Bar), 부대시설 등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조안 베어’도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파라다이스시티는 황금 연휴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추석 전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패키지는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이용하거나 파라다이스 크레딧 또는 클럽 라운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비롯한 경품이 걸려있는 추석 이벤트 응모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패키지는 천고마비의 계절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맞춰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낭만적인 시간을 누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가을 시즌 패키지 중에서 1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이 제공되는 스마트 어텀(Smart Autumn) 패키지는 2인 기준 33만원(주중 디럭스 룸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이며, 예약은 전화(1833-8855) 또는 홈페이지(www.p-city.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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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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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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