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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열풍이 中까지’..CCTV서 CJ제일제당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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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7, 2017, 15:10:44

中 국영 CCTV서 R&D 역량과 혁신기술로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개발 소개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인 중앙방송국 재경(경제)채널(CCTV-2)에서 한국의 가정간편식(HMR)대표 기업으로 집중 보도됐다고 17일 밝혔다.


CCTV는 지난 5일 “한국에서 가정대체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전에는 한국 내 가정대체식품은 컵라면 정도였지만 현재는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고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바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이런 가정간편식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패키징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다뤘다.


영상을 통해서는 식품연구소 연구원들이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과 맛 품질을 구현한 ‘비비고 가정간편식’ 연구개발 장면을 보여줬다.


또 패키징 기술도 진화해 포장 용기 고유의 기능이 점차 다양해지고 강화되고 있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CCTV는 “보관과 유통의 용도로만 사용되던 포장 용기가 친환경 재료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가 가능한 용기로 제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냉동 가정간편식 ‘비비고 남도떡갈비 덮밥’의 포장 용기를 사례로 전자레인지 조리 시 용기 내 증기를 발생시켜 제품을 데워주는 기술을 소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정간편식이 크게 성장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형상에 대해 CCTV가 취재 요청을 했다”며 “제품 개발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본 후 오랜 연구개발과 투자, 품질관리 등 힘든 과정을 거쳐 제품이 개발되는지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매출을 3.6조원으로 끌어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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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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