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 계열 바이오회사 GC셀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ISO 37001’은 미국의 OECD뇌물방지협약, UN반부패협약 등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모든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기업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심사해 인증을 부여합니다. 이번 ISO37001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는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법·부패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게 GC셀 측 설명입니다. GC셀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GC셀이 사회적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경영 투명성 제고 및 윤리경영을 강화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는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올바르고 반듯한’의 첫 제품은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핫도그 간편식 3종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찹쌀가루를 활용했으며 식품 첨가물로 쓰이는 감미료(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와 보존료(프로피온산)를 넣지 않았습니다. 끝이 뾰족하지 않은 안심막대를 사용했습니다. ‘올바르고 반듯한’의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3종은 SSG닷컴,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공식품 소비 증가와 함께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올바르고 반듯한’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지난 2월 1일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삼양사에 따르면 상쾌환 부스터의 편의점 점포 취급률도 출시 2개월만에 약 80%를 기록했습니다.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유흥가와 대학가 상권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3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다음달까지 상쾌환 부스터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4월 21일에는 성수동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앞서 삼양사는 상쾌환의 새 얼굴로 배우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 정은지를 발탁하고 신규 CF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상쾌환 부스터는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외에도 헛개나무열매, 밀크씨슬추출물분말 등의 원료가 첨가됐습니다. 패션후르츠(백향과)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PU장은 "상쾌환 부스터 출시 시점에 맞춰 인기 모델을 발탁해 화제성 높은 광고를 선보인 것이 제품 홍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2월 15일 선보인 김혜자 도시락이 최단기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2월 15일~4월 5일까지 GS25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9% 신장했습니다. 특히 오피스(90.7%), 관광지(85%), 학원가(78.4%)에 위치한 매장이 전체 매장 대비 20% 이상 높은 매출 특수를 누렸습니다. 김혜자 도시락 구매 시 라면, 음료, 주류 순으로 다른 상품을 함께 사는 동반 구매가 이어졌고 평균 2360원(멤버십 고객 기준)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할인 시 일반 도시락의 반값 수준인 2000~3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점도 주효했습니다. GS25는 도시락 3탄 ‘혜자로운 집밥 너비아니닭강정’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 5종을 순차 선보입니다. 특히 T 멤버십 0 day 50% 할인 쿠폰과 구독 서비스 '우리동네GS클럽 한끼', 카카오페이 1000원 페이백 행사를 중복 적용 시 정가 대비 최대 9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6년 만에 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봄철 방풍 자켓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웨스트우드 방풍자켓은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활동이나 초여름에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프린트 방풍 자켓'은 가슴 부위 상단에 아웃포켓을 적용했습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핑크, 블루 두가지 컬러입니다. 웨스트우드의 상징인 벌새를 자켓에 프린트했습니다. ‘배색 방풍 자켓’은 3단칼러 배색으로 탈부착 가능 후드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데일리 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을 위한 배색 방풍 자켓은 기능성을 강조한 스트레치 원단으로 사이드 패널 및 뒷등판에 배색컬러와 통풍이 가능한 절개 디테일을 적용했습니다. 허리 부위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끈을 적용했으며 라이트 베이지, 바이올렛, 카키 3가지 컬러로 출시했습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활동이 잦은 가운데 맞춤형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 시즌 방풍 자켓을 추천한다"며 "방풍 기능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컬리(대표 김슬아)는 경남 창원시에 ‘컬리 동남권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동남권물류센터를 발판으로 ‘컬세권(컬리+역세권)’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선 동남권물류센터는 컬리의 수도권 외 첫 번째 물류센터입니다. 총 8개층 규모로 상온·냉장·냉동 기능을 갖췄습니다. 대구시와 울산시, 부산 및 기타 경상권 주요 도시 고객에게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후 11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에 받을 수 있습니다. 동남권물류센터 오픈으로 풀콜드체인을 통해서만 배송 가능한 신선식품을 대다수 경상권 고객들도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풀콜드체인 및 ‘밤 11시 주문 마감’ 지역은 순차 확대됩니다. 대구는 지난 1일 이미 시행됐습니다. 부산·울산·양산은 오는 8일, 창원과 김해는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컬리 측은 경상권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면서 고객 및 주문 수 증가와 함께 물류센터에서 해당 지역까지의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비용 및 생산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최대 700명의 현지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신규 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hy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hy는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메쉬코리아와의 기업결합을 승인받았습니다. 이후 주금 200억원 납입을 완료하고 전날에는 증권교부를 마쳤습니다. 총 인수대금은 800억원입니다. 이를 통해 메쉬코리아 지분의 66.7%를 확보하고 최대주주에 오릅니다. hy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쉬코리아의 물류시스템을 결합해 라스트마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 간 시너지를 높일 신규 사업모델 구축과 협업도 추진합니다. 메쉬코리아는 현행 경영체제를 유지합니다.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구조로 당초 계획한 흑자전환 목표 달성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식품 및 유통업계가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 2일 대전에서 일어난 3단계 규모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물품은 약 1000만원 상당으로 생수 2000병, 캔커피 2000캔, 에너지바 2000개, 컵라면 1000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시 기성중학교로 전해졌습니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재민 800여명과 진화 대피 요원 1300여명에게 지급됐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지난 2일과 3일 서울 인왕산 인근 지역을 비롯해 대전, 홍성 등 총 3곳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구호물품은 대피용 칸막이, 응급구호세트와 함께 총 2000인분 규모의 생수, 이온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의 식음료들입니다. BGF리테일은 당시 구호 요청을 받은 뒤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 'BGF브릿지'를 가동했습니다. BGF로지스 물류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9.0점(1000점 만점)을 얻어 36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 순위보다 1계단 상승한 순위입니다. 코웨이에 따르면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필두로 한 신규 브랜드 ‘비렉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공기 주입 방식 '슬립셀'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과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9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건강과 휴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론칭하고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는 ‘카스 초대잔’ 소비자 체험존을 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카스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미디어 아트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카스 초대잔 미디어 아트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합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 스크린 중앙에 40초 동안 송출됩니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수 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됩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팝업존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젠(대표 김종균)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프로젠의 구주와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총 300억원을 투자, 프로젠의 38.9% 지분을 보유하는 단일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후 기업결합신고 절차를 거쳐 5월 초 이전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유한양행과 프로젠은 지난해 9월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프로젠은 플랫폼 기반의 기초연구 역량과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25년차 바이오 기업입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프로젠 인수를 통해 양사 신약개발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프로젠과 함께 구축하는 등 국내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통가가 올해 제78회 식목일(4월 5일)을 맞아 나무심기 등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나섭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로 녹색환경 조성을 진행했습니다. 하림 익산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 총 2230그루를 식재했습니다. 하림은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입문·실습교육 일정 종료 후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대추나무와 체리나무 등 50여그루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이와 함께 BBQ는 지난해에 이어 이천시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서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탄소중립실천 지구사랑 나무심기' 행사에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60마리를 기부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지난 3일 창경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외식업계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디 구단을 창단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지난 3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bhc그룹 본사에서 최희창 단장을 비롯한 소속 캐디 20인 및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투어 캐디 구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창단식에서는 캐디 구단 창단 목적 및 향후 활동 계획, 소속 캐디와 담당 프로선수 정보 등을 공유했습니다. 아웃백 투어 캐디 구단은 최희창 단장을 포함해 총 20인으로 구성된 전문 캐디 집단입니다. 2023시즌부터 2년간 아웃백과 bhc그룹 및 소속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담당 프로선수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주관 대회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해 1월 창단한 아웃백 골프단과 2023시즌부터 선보이는 아웃백 투어 캐디 구단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캐디 구단 창단을 통해 아웃백을 비롯한 bhc그룹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대회 현장은 물론, 매체를 통해서도 적극 보여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bhc그룹은 골프단과 캐디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1억원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합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은 손익 개선,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국제제과, SD푸드, 삼진식품 등 총 3곳입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들의 자금활동개선을 위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했습니다. 파트너사 자금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 프로그램 ‘동반성장펀드’를 48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7599억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해외 사업의 고성과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흑자 기조에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해외 사업은 지난해 CJ푸드빌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직접 운영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냈습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팬데믹 시기 셧다운 등 사업에 영향이 있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엔데믹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해외 법인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약 71%, 영업이익은 전년비 약 740% 증가했습니다. 2007년 진출한 베트남 시장에서는 현재 38개의 뚜레쥬르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71%, 310% 늘었습니다. 베트남의 주요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오토바이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마일리지와 멤버십 제도 등으로 현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법인은 2018년 CJ푸드빌 해외법인 중 최초 흑자 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