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Index)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된 MSCI의 ESG 평가는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HMM이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ESG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리더(Leader)그룹을 의미합니다. 또한 글로벌 상장 선사 중 최고 수준이기도 합니다. HMM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실적이,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역량에 점수가 높았습니다. 2021년 MSCI 지수에 편입되면서 BB 등급을 받은 HMM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2025년 1단계 상승한 BBB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평가 체계가 한층 강화되었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오는 25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24일 발표했습니다. . HMM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기념식에서 'Move Beyond Maritime'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 더 나은 미래를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세계 최고의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향으로는 'W.A.V.E'를 제시했습니다. ‘W.A.V.E’ 전략은 인재(W), 혁신(A), 가치(V), 친환경(E)이라는 4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MM은 1976년 유조선 3척으로 시작해, 1986년에는 풀컨테이너 사업 진입에 이어 세계 3대 항로인 유럽 항로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1994년 국내 최초 LNG 운반선 취항 등을 통해 1997년에는 변동성이 심한 해운업계에서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오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0년대 글로벌 해운업계의 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20년 당시 세계 최대 크기인 2만4000 TEU급 컨테이너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은 최근 중동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선박 운항 위험이 커짐에 따라 중동지역에 대한 신규 예약 일시 중단 및 ‘항로우회(Deviation)’ 조치가 시행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HMM은 이날 화주 고객에 대한 공지를 통해 중동지역에서의 선박 및 선원, 화물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현재 상황에서는 신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중동지역으로 운송 중인 화물은 기존 항로 대신 안전한 대체항만으로 우회하는 조치를 적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체항만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컨테이너당 1000달러가 부과되며, 대상 선박은 현재 인도~중동지역을 운항중인 컨테이너선 3척에 한정됩니다. 현재 MSC, 머스크, CMA-CGM 등 글로벌 10대 선사는 3월초부터 이미 중동지역에 대한 운송을 중단해오고 있으며, 위험 증대에 따라 추가 비용 명목으로 2000~3000달러를 부과해오고 있습니다. HMM 또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소속 회원사로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사 및 회원사들의 동향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HMM 관계자는 "현재 중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 지역 AI 분야 6개 운영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양 AX 인재양성 사업단’을 출범하고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인공지능공학부,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참여하는 다학제 융합체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간이며 총 사업비는 국고 71억2500만원, 시비지원금 3억5500만원, 대학지원금 2억원 등 총 76억8000만원 규모입니다. 연간 지원 규모는 약 15억4000만원으로 해양 특화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와 실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투입됩니다. 본 사업단은 국립한국해양대에 특화된 디지털 해양, 스마트 선박,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산업 영역에서 AI 전문교육과 사이버보안을 융합한 해양산업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교육 방식은 정규 교과과정 기반 교과형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몰입형 실습을 결합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HMM,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HMM과 LG CNS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는 고객 경험(CX)을 개선해 화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챗봇은 화주가 정확한 해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몰라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습니다. 특히 전 세계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1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주는 언어 장벽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HMM은 이번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실제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화주의 전체 비즈니스 흐름에 밀착한 디지털 전환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은 지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8914억원, 영업이익 1조46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11조7002억원 대비 6.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3조5128억원 대비 58.4% 줄어들었습니다. HMM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공급과잉과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위축 등으로 전 노선에서 운임이 하락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평균 1581포인트로 1년 전인 2024년 평균(2506포인트) 대비 37% 하락했습니다. 또한 주력 노선인 미주서안(49% 감소), 미주동안(42% 감소), 유럽노선(49% 감소)에서 운임이 큰 폭으로 내려간 것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HMM 관계자는 올해 실적에 관련해 "신조 컨테이너선 대량 인도로 공급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요 기관의 수요 증가 예측은 2.1%에 불과해 수급불균형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구조적 수급 불안에 더해 무역 분쟁 심화, 환경 규제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선사들의 서비스 변경 및 재배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HD현대의 계열사 HD한국조선해양, 아비커스와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계약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15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를 비롯해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HMM은 이번 도입 계약에 따라 40척의 선박에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솔루션을 적용합니다. 항해 보조 기능에 머무르고 있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선박 운항 안정성 및 효율성 향상,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등 선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용 결과에 따라 선대 전체로 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압나더, 또한, 3사는 기술협력 협약에 따라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HMM은 자율운항 솔루션의 도입 및 운항 데이터 제공을, 아비커스는 자율운항 솔루션의 공급 및 고도화를,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플랫폼 및 기술 지원을 맡아,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입니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추동력을 얻습니다.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료를 절감하면 탄소배출이 저감되기 때문에, 탄소집약도(CII), 온실가스연료집약도(GFI), 유럽해상연료규제(FuelEU Maritime)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친환경 규제 대응에도 효과적입니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의 효과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HMM의 벌크선대 전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아랍에미리트(UAE)의 BGN그룹 산하 B 인터네셔널 쉬핑 앤 로지틱스(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와 액화석유가스(LPG) 운송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합작법인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는 HMM과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가 각각 50%씩 투자하며 향후 8만8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들은 BGN그룹의 원자재 및 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합니다.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이 선박들은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BGN그룹은 연간 약 1400만톤 규모의 LPG 무역량을 기록하며 40여 척의 LPG 선박을 운영 중인 글로벌 리딩 트레이딩 기업입니다. 과거 5척의 LPG 선박을 운용했던 HMM은 2016년 이후 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은 삼성중공업 및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ORC(Organic Rankine Cycle)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선박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삼성중공업 판교R&D센터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HMM, 삼성중공업, 파나시아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선박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증기를 이용한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고온의 폐열을 이용했는데, ORC 시스템은 물보다 끓는 점이 낮은 온도에서 기화되는 유기 열매체를 사용해 중저온의 폐열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합니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면 그만큼 발전기 사용이 줄어들어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습니다.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의 경우, 높은 연료 단가를 감안하면 운항비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해상 실증을 통해 3사는 ▲ORC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의 효과 검증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실증 운항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연간 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국내 AI 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는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 년간 축적해 온 온라인 DX(디지털전환) 성장 경험을 오프라인 및 사업자 AX(AI 전환) 생태계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사업자 중심의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업자 AX 지원 대상의 범위와 규모도 넓힐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가게 방문부터 결제, 고객관리까지 데이터화하고 로컬 중심의 브랜딩도 강화합니다. 먼저 6월부터 연간 1만명 규모의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주문·예약·결제 등 오프라인 가게 운영 전반을 데이터화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플레이스 사업자 DX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달 28일부터는 연간 8000여명의 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역량 강화를 돕는 ‘플레이스 스쿨’도 시작합니다. 네이버는 지역 주요 상권을 브랜딩하고 디지털 플랫폼 접목 경험을 확산하는 ‘비로컬위크’ 캠페인을 고도화해 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는 최대 3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또 온라인 사업자의 AI 활용 역량을 비즈니스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업자 지원 범위와 규모도 넓힙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I 솔루션과 기술 도구를 지원하는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한단계 더 고도화합니다. 지난해 7월 처음 시작한 ‘성장 마일리지’는 연간 약 2만명의 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부터는 지원 대상과 AI 기술 도구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사업자가 AI를 활용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인 ‘ADVoost’의 지원 규모도 1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발간한 ‘AI RIDE’ 리포트에 따르면 ‘ADVoost 쇼핑’을 도입한 사업자는 신규 구매자와 주문 건수가 각각 약 60% 증가했으며, 운영 편의성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를 넘어 자사몰 등 외부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를 위한 기술 지원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자사몰 사업자도 ‘네이버 로그인’, ‘톡톡’,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과 CRM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가 온라인 DX 과정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실행력은 새로운 AX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오프라인과 AI 생태계로 확장해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AI 활용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NMC) Spring in Korea’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브라질, 칠레 등 총 13개국에서 74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최근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고용량화되고 정기적으로 변하는 추세에 맞춰 ‘SAFETY ON, BEAUTY ON’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조명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해부학 세션, 생산시설 투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론 세션에서는 최신 주입 기법과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톡신별 확산도, 지속성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의 카데바 기반 해부학 교육과 조별 1대1 핸즈온 트레이닝을 통해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실무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대웅제약의 고유 시술법인 ‘나보리프트(근육층 리프팅)’와 ‘나보글로우(진피층 피부결 개선)’ 시연 세션이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의 전언입니다. 인도네시아 리쥬비네이티드 클리닉의 하르디오노 테디 사푸트라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진들은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해 무균 공정과 자동화 물류 시스템 등 나보타의 생산 인프라를 확인하며 품질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높였습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의료진이 나보타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학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임금·업무·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등 없는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채용 단계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2024년 독립적인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신설, 장애인 지원자가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사옥 및 연수시설에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습니다. 2025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음'을 설립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무 이행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됐으며,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과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동주택 충전 인프라 고도화에 나섭니다. 이번 협력은 2026년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추진됐습니다.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 공동주택 내 충전 환경 개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한 전략적 협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E1은 충전 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맡습니다. 이를 통해 공급과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충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양사는 충전 정보 제공과 결제·정산 기능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입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EV에어스테이션’은 지능형 전력 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천장형 시스템입니다. 바닥 설치형 대비 커넥터 이동과 걸림 문제를 줄이고 주차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화재감지 센서와 화재감지 카메라, PLC 기반 배터리-충전기 정보 교환 기능이 적용돼 충전 과정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주요 과제로 지적된 화재 위험 대응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E1은 LPG 중심 사업을 기반으로 LNG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수소 및 전기차 충전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에너지 기업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은 “충전 설비와 운영 역량을 결합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사는 향후 공동주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