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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연금, 페이스 메이커 체키라웃!’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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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1, 2014, 17:04:53

라이프플래닛, 추첨 통해 1등 올림푸스 카메라 증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경험 확대를 위해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체키라웃!’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내내 진행되는 이벤트는 연금과 연금저축보험을 간단히 설계해봄으로써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생년월일, 성별, 연금 수령시기를 선택한 후,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계산된 월 납입 보험료를 확인하고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 올림푸스 PEN E-PL6 미러리스 카메라 100명 스무디킹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S) 기프티콘 1000명 땅콩스니커즈 기프티콘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경품 발송을 위해 기입한 이름과 전화번호는 이벤트 종료 후 즉시 폐기되며 개인정보를 활용한 아웃바운드 영업에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담당 상무는 대부분의 연금상품은 실수령 연금액 대신 매월 납입하는 금액에 초점을 두고 설계돼 노후 보장의 불확실성으로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명확하고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경험하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의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는 연금과 연금저축보험 가입에 고객이 원하는 목표연금 설계를 도와주고, 목표 연금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가입기간 중 금리변동에 따른 예상연금 수령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가입기간 중 목표연금액을 조정해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프플래닛은 이 서비스에 대해 지난 12월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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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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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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