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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2013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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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2, 2014, 11:04:42

김행곤 FC, 2006년 FC로 입사 후 그랑프리 4회째 수상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은평구 홍은동 소재)에서 작년 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기 위해 ‘2013년 연도대상 시상식(Annual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김행곤 더골드지점 FC와 이재범 센트럴지점 SM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특히 김행곤 FC2006년 입사해, 네 번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성공을 만들어 낸 영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올해 슬로건인 ‘Run for customer, Drive for future’(고객을 위한 질주, 미래를 향한 도약) 아래 올해도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PCA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 Andrew Yeo PCA 아시아 본부 영업총괄 임원(Regional CAO)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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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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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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