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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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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4, 2014, 16:04:27

8일 부산대, 15일 광주 전남대서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오는 8일과 15일 각각 부산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시전략 설명회는 강남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불리는 하귀성 비전과 멘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산과 광주 학부모들에게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8일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 15일 전남대 컨벤션홀 등 2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꿈, 성취 달성을 위한 진로 코칭’, ‘대입제도 간소화 방안에 따른 학부모 길라잡이등의 주제로 입시제도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주배 VIP마케팅팀장은 자연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할 정도로 입시제도 전형이 복잡하고 다양해졌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 참여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 ) 또는 담당 FC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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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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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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