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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저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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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0, 2014, 11:04:48

인터넷 사이트에 7종 상품라인업 구성..사망보장에 납입면제 기능 부가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신한Smart인터넷보험 사이트(http://e.shinhanlife.co.kr)를 통해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을 새롭게 출시, 7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Smart인터넷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50% 이상 장해상태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와 최대 3.0%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업계 최초로 매월 5%의 단체계약 할인도 된다.


단체계약 할인은 SK텔레콤의 T멤버십 회원, 신한금융그룹의 Tops Club 회원 등 신한생명 제휴처 고객이면 가능하다.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3년 시점 해지환급금(40세 남자, 50만원 3년납입 10년만기, 적용이율 4.0% 가정시)100% 이상이며, 10년 시점 수익률도 131%. 공시이율이 하락해도 가입 후 5년 이내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초과시 1.5%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이밖에 신한Smart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종신, , 정기, 어린이보험은 한 번만 신청하면 마이신한포인트로 매달 보험료를 자동결제 할 수 있어 카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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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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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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