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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男 보험왕 탄생’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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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0, 2014, 15:04:37

정웅수 설계사 대상 수상..박윤식 대표 “한마음으로 뭉치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손해보험에서도 창립 후 처음으로 남성 보험왕이 탄생했다.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지역단 정웅수 설계사(FP)보험왕자리에 올랐다. 올해 보험영업 25년째인 정웅수 FP는 한화손해보험의 첫 남성 보험왕이다. 특히, 위암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정웅수 FP는 작년 한해 매월 850만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했다. 그는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까지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와 위험설계에 주력하는 등 정도영업과 완전판매 등에서도 모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강남지역단 강선정 FP와 창원지역단 문명옥 FP가 나란히 본상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강서지역단 이현희 FP가 신인상 부문, 마산지역단 신혜린 FP가 리쿠르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0여 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수상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에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이를 실행한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미래는 현실이 돼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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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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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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