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3일 밤 부산 해운대에 ‘아이유’가 뜬다

URL복사

Friday, August 03, 2018, 14:08:54

오는 5일까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열려..참이슬 모델 아이유 초청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여름밤 부산 해운대에 가수 아이유가 찾아온다. 

 

3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소주브랜드 장수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초청해 오후 9시 공연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5일까지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오늘 3일 밤에는 참이슬 최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평소에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아이유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전 연령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유는 공연 전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과 함께 폭염을 잊게 할 시원한 한 잔 건배사를 제의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히트곡은 물론 여름 페스티벌에 제격인 흥겨운 곡들을 선별해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이유 공연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는 성수기 시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해 왔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