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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보험업무 더욱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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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14, 10:04:44

카디프生, 사이버창구 2차 이벤트..에어워셔·주유상품권 등 증정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홈페이지 사이버창구 이용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보험업무 더욱 편리하게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에 이은 새봄맞이 2차 이벤트로 65일까지 진행된다. 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사이버창구를 통해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보험료납입, 추가납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카디프생명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어워셔(3), 주유상품권(20)을 증정한다.


사이버창구 이용을 위해 필요한 보안카드를 신규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비타민 음료도 증정한다. 보안카드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이버창구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사이버창구를 통해 긴급 자금마련이나 수익관리를 위한 보험업무를 할 수 있다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7, 6112회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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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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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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