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싸이·레이디 가가·빅뱅·2NE1 총출동..무슨 행사?

URL복사

Tuesday, April 15, 2014, 10:04:51

8월 15·16일,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개최

[인더뉴스 김철 기자] 싸이, 레이디 가가, 빅뱅, 2NE1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보험 업계 행사가 오는 8월에 열린다.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오는 815일·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AIA Real Life: Now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AIA생명은 이미 지난해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시작된 AIA생명의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일상의 삶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AIA의 장기적 신념을 반영하는 브랜드 포지셔닝이다.


해외 뮤지션으로는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싸이·빅뱅·2NE1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 역시 대거 무대에 오른다. 또한 세계적인 가수들의 유일무이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서울에서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 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예스24(ticket.yes24.com)G마켓(ticket.gmarket.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