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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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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14, 17:04:52

임직원 고객방문 행사..‘사회봉사’로 헌혈행사 실시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동부생명은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20년 이상 동부생명과 함께 해온 설계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성택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도 밤낮없이 정진해온 임직원과 설계사의 노고에 감사한다앞으로도 고객과 영업을 최우선시하고, 창의와 혁신으로 동부생명을 GWP(Great Work Place)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 앞서 25년간 동부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본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하는 행사를 했다. 지난 11일에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봉사의 날로 정해 사랑의 헌혈과 물품 기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1989년 창립한 동부생명은 첫해 매출 580, 자산 607억으로 시작해 25년 만에 매출 2, 자산 72000억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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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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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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