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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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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4, 2014, 09:04:49

"지식관리시스템 활용해 고객맞춤 상담 제공"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생명(사장 김진홍) 고객만족센터는 2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 결과 9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부문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공공기관과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16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결과를 지수화해 90점 이상을 받아야 우수 콜센터로 인정된다.

 

KSQI는 고객 관점에서 특정시기와 특정업무에 편중하지 않고 산업별 공통시나리오와 연간조사 방식을 채택한 매우 객관적인 품질 측정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KB생명은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실천 성과로 2006년부터 매년 KSQI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왔다. KB생명 관계자는 고객상담에 필요한 지식관리시스템(KMS)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생명 고객만족센터는 수신여건, 업무처리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K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기 위한 내부 경영 혁신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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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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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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