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최근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근당의 ‘벤포벨’도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 중 하나다.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신경통·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구내염·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들도 함께 구성돼 있다.
종근당 측은 “벤포벨은 1일 1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며 “정제의 크기를 줄여 목넘김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면역력·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벤포벨이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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