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이 주관해 오는 19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는 흥국생명빌딩 로비에 부정기적으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전시로 기존에 상시 전시돼 있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사옥로비를 비롯해 빌딩 내에서 꾸준히 작품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전시인 ‘The show must go on’은 예술가인 권순관, 김구림, 김도균, 김종구, 서효정, 이세경, 한경은의 작품세계가 담긴 가방 7점이 전시된다. 가방 안에는 작은 작품, 포트폴리오 등 각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 눈 볼 수 있는 그들의 작품들이 들어 있다.
큐레이터를 통한 전시 해설을 원할 경우 02-2002-7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홈페이지 www.seonhwa 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