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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영어실력 마음껏 뽐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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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9, 2014, 13:05:00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최지유·김해인 어린이 대상수상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참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진다.

 

또한 나의 꿈혹은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다. 그 중 우수한 실력을 뽐낸 22명을 최종 선발해 결선을 진행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어린이의 영어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영어인터뷰로 진행됐다. 저학년부에서는 최지유 어린이가 고학년부에는 김해인 어린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부상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참가 부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어린이보험 명가(名家)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하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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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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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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