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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年2.26% 기업고객 타깃 예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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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4, 2019, 09:01:20

‘IBK 성공의 법칙 예금’, 총 1조원 판매한도 설정...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업고객을 타깃으로 한 특판 예금상품을 내놨다.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IBK 성공의 법칙 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3개월, 6개월, 1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 단기중소기업금융채권으로 구성돼 있다. 단기중금채의 경우 30일에서 364일 사이의 기간 중 일(日) 단위로 고객이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를 제로페이 가맹점 계좌로 등록하거나 BC카드 매출대금 입금 계좌로 등록하고 입금실적이 있으면 연 0.2%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6%(4일 기준)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며, 판매한도는 총 1조원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하고 결제계좌에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파리바게트 쿠폰과 메가박스 영화예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여·수신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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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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