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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길거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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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1, 2014, 10:05:37

대고객 홍보활동 강화..김상성 사장 포함 임직원 70여명 참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MG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어린이보험을 홍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20일 오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선릉역 주변에서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를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상성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MG손보의 슬로건인 오늘부터! 행복하세요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장점도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지난 14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엄마 뱃속부터 최대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이다. 어린이와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두 자녀가 함께 가입하면 영업보험료 2% 할인, 세 자녀가 가입하면 영업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앞으로 MG손보는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헬스케어, 성장케어 등 아이 성장 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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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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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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