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MG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어린이보험을 홍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20일 오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선릉역 주변에서 ‘(무)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를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상성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MG손보의 슬로건인 ‘오늘부터! 행복하세요’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장점도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지난 14일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엄마 뱃속부터 최대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이다. 어린이와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두 자녀가 함께 가입하면 영업보험료 2% 할인, 세 자녀가 가입하면 영업보험료 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앞으로 MG손보는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헬스케어, 성장케어 등 아이 성장 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