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Policy 산업/정책

LGU+,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고객초청 이벤트 진행

URL복사

Thursday, January 17, 2019, 11:01:12

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아이콘·아이즈원 등 출연..티켓 200매, 커피 교환권 등 제공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LGU+가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고객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아이콘·아이즈원 등 출연하는 콘서트로 티켓 20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21일까지 앱 리뷰를 남기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아이돌Live VOD 시청건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고객초청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2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받고 리뷰를 쓴 뒤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앱을 받은 모든 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에 앱을 설치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선정된 100명에겐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그 중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에게 TGIF 친구세트 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또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1일 오후 6시 해당 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위한 후기는 성의를 담아 솔직하게 쓰는 편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앱을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하고 정성이 담긴 리뷰를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출연자는 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아이콘·아이즈원 등이 출연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솔직한 리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앱 사용에 있어서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5G 시대에 맞춰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U+아이돌Live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배너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